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건담 vs 시리즈 (문단 편집) == 여담 == * 원 캡콤 소속의 [[야스다 아키라]](아키만)에 의하면 이 게임을 캡콤이 개발하게 되었을때, [[토미노 요시유키]]에게 찾아가 '''"캡콤이 건담의 게임을 만들려고 합니다. 괜찮겠습니까?"/"만들어."''' 라고 해서 얼씨구나 하고 제작에 착수하게 된다.(당시 야스다 아키라는 턴에이 건담으로 토미노와 친분이 있던 상태였기 때문에 이랬던 것 같다) 그러나 사실 토미노에게는 아무런 권리가 없었고 '''건담의 권리가 반다이에게 있다는 것은 전혀 알지 못한 채''' 개발을 진행했고 이후 오카모토 요시키(당시 캡콤의 프로듀서)는 반다이로부터 "이런 게임이 만들어졌다는데 어찌된겁니까?"라는 질타가 날아오며 게임은 발매도 못하게 될 뻔 했다. * 남의 IP로 게임을 무단 제작한 꼴이니 발매중지를 당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상황에 오카모토는 이유를 물어봤고 그 이유는 '건담에 정해진 스케쥴이 있는데 그걸 어겨서', '우리가 만드는 것들과 달리 너무 잘만들어서'가 가장 큰 이유였고, 오카모토는 퍼블리싱을 반다이에게 일임하는 것과 건담 게임의 발전을 위해 소스코드를 제공하는 것으로 합의를 봤다고 한다. * 교통정리가 된 이후 아케이드판의 발매는 GvsG까지 반프레스토[* 반프레스토는 발매원이며 기판 판매와 서포트 담당인 판매원 역할은 캡콤이 맡았다.], 콘솔판은 반다이, GvsG NEXT 이후부터는 양쪽 모두 반다이 남코 게임즈가 맡는다. 개발 역시 GvsG NEXT 까지만 캡콤이 담당하고 EXVS 이후에는 반다이 남코 게임즈가 담당한다. * 제작사가 판권물 제작에 정평이 있는 캡콤이다보니 당시로선 그때까지 나왔던 건담 게임들을 상회하는 퀄리티를 보였으며, 원작을 재현한 공격모션[* 건담이 원작에서 걍을 박살낼때 시전한 지그 브리커를 쓴다던가, 프리덤 건담의 특수격투가 최종전에서 프로비던스를 공격한 트윈랜서 찌르기라든가 등.]은 물론이고 캡콤 다운 재해석으로 만들어진 알고 본다면 씨익 하고 웃을 수 있을 정도의 엽기적인 공격모션[* 구체적인 예로 에우고 vs 티탄즈에서의 백식의 대시격투가 [[스카이 화이터]] 킥이라든지, 앗시마가 시작의 일보에 나오는 뎀프시롤을 쓴다던지, 건담 vs 건담의 더블제타가 스크류 파일 드라이버를 쓴다던지… ….]도 상당수 존재한다. * 이하의 시리즈는 건담 vs 건담의 오프닝에서 등장한 가공의 건담 vs 시리즈 타이틀. 건담 vs 건담의 스토리가 어떤 오락실에서 데빌 건담이 실체화해 모든 건담 vs 시리즈를 하나로 통합하자 한 곳에 각 세계의 건담들이 데빌 건담을 쓰러트리기 위해 싸운다는 내용인지라 일종의 장난 차원에서 작성된 각 건담 시리즈에 대응된 제목이다. * 기동전사 건담 0080 포켓 속의 전쟁 연방 vs 지온 II * 기동전사 건담 08소대 연방 vs 지온 III * 기동전사 건담 0083 STARDUST MEMORY 연방 vs 데라즈 플리트 * 기동전사 건담 ZZ 에우고 vs 네오 지온 *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론드벨 vs 네오 지온 * 기동전사 건담 F91 연방 vs 크로스본 뱅가드 * 기동전사 V 건담 리가 밀리티어 vs 잔스칼 제국 * 기동무투전 G 건담 셔플동맹 vs 데빌 건담 군단 * 신기동전기 건담 W OZ vs 화이트팽 * 기동신세기 건담 X 우주혁명군 vs 지구연방군 * 턴에이 건담 밀리샤 vs 디아나 카운터 * 일본에서도 인기가 좋지만 이상하리만치 특히 홍콩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게임이기도 하다. 과장좀 보태서 홍콩 오락실의 일반 캐비닛 게임 대세는 [[KOF 시리즈]]와 건담 vs 시리즈로 양분될 정도며 이 둘이 일반 캐비닛 게임의 8할을 차지할 정도. * 상술했듯이 일본에서도 인기가 좋은데 사실상 일본 게임 센터들을 먹여살리는 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이 때문에 게임 센터 점주들이 최신 타이틀의 콘솔 버전 발매를 결사 반대하고 있다. 때문에 아케이드는 익버 2 크로스 부스트가 나올동안 콘솔판의 최신 타이틀은 맥시부스트 온이다. 거기에 최근 반다이 남코 자신들이 직영 게임 센터를 운영하기에 최신 타이틀의 콘솔화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 대전형식을 취하는 3D 동인게임중 이 게임의 포맷을 기반으로 삼은 작품도 종종 있다. [[쓰르라미 데이브레이크]], [[매지컬 배틀 아레나]] 등 * 서양 아티스트인 [[린킨파크]]가 오프닝곡을 제공한 적이 있다. * [[언젠가 맺는다면]]이라는 [[격투게임]] 만화에 '정글 vs 시리즈'라는 이름으로 패러디되어 나오며, 해당 게임을 전문으로 하는 캐릭터도 존재한다. * 사실 언급한 ‘정글 vs 시리즈’라는 패러디는 이 시리즈의 멸칭인 ‘건담 동물원’을 의식한 제목이다. 이 시리즈는 일본 아케이드에서도 유저들의 매너가 나쁘기로 정평이 나 있는 시리즈로, 게임이 안 풀리면 괴성을 지르거나, 게임기를 내려친다든가, 팀원들끼리 뭉쳐서 다른 유저를 위협한다든가하는 수준 이하의 사례가 빈발하는 시리즈이다. 동물은 다름아닌 이런 비매너 유저들을 뜻한다. * 콘솔판은 위의 아케이드 판의 작태가 애교로 보일 정도로 매너따위 개에게나 줘버린 모습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 뉴비 배척에 티베깅[* 건대건은 앉기가 없기 때문에 상대 근처에서 좌우로 와리가리 하는 방식이 티배깅으로 통한다.]은 기본이고 자기 연승 끊어졌다고 팀원에게 협박 쪽지를 날린다던가[* 협박쪽지를 날리고 직접 찾아갔다는 일화도 있다.] 자기맘에 안 드는 유저랑 팀이 될 경우 대놓고 잠수 혹은 트롤짓을 하거나 호스트(방장)를 쪽지로 닦달해서 해당 유저를 내쫓는 등 여타 격겜에서 보이는 비매너 행위가 건대건에서는 거의 애들 장난 축에도 못낀다. * 캡콤이 2003년 발매한 [[닌텐도 게임큐브]]용 게임 '가챠포스'는 건담 vs 시리즈의 시스템(일부 변경점도 있다)을 베이스로, 저연령 타겟 로봇 애니메이션풍의 오리지널 캐릭터, 메카와 세계관을 더한 스타일의 게임이다. [[분류:건담 vs 시리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